뷰가 예쁜 카페- 원앤온리

캘리포니아 같은 날씨가 이어지는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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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너무 예뻐서, 운전하는 대도 사진을 찍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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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온, 집 근처의 롯데 제주 챔피언 키즈카페에서 한시간 가볍게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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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계열이 하는곳은 한시간만도 이용이 가능해서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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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연습 끝난 할미, 할비와 원앤온리 에서 만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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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도 좋고, 좌석도 많지만

사람도 많아서 커피나오는데만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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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을 끼고 있는 카페라 그런지

해무가 자주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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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해무가 끼고, 금방 사라지고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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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는 제주에 있는 매일이 행복해서

뛰고, 뛰고, 매일 흥분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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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아기동반한 가족들이 많아서

아기들끼리 안녕!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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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방엔 튼튼이 자동차가 항시 구비되어있어서

우리가 놀고있으면 다른아기들이 조인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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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뛰놀기 좋았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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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비하면 음료가격은 살짝 있는편이지만

(아메리카노 기준, 스타벅스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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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기가 뛰놀수 있고, 경치값이라고 생각한다면

비싸게 느껴지지않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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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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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온리 3분거리에 있는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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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구이, 돔베고기, 만두, 고기국수가 세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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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국수였나.. 검은국수 집 이였나 그런데

국수집 치고는 가격대가 있지만 ( 세트메뉴 시키니 1인 2만원, 3인가니 6만원 )

맛은 또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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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길

날씨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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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들어가기 아쉬운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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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차에는 아침 신나게 논 허튼튼씨가 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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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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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날씨가 좋아서,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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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제주에서의 하루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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