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고집돌우럭 테이크아웃 하기

웨이팅이 항상 긴 고집돌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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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먹으면 키즈프렌들리 식당답게 이것저것 아기먹을거며, 공룡식판에 예쁘게 담아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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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호텔방에서 먹는것도 편할것 같아서

포장해오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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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메뉴는 홀 메뉴랑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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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대 사이즈. 사이즈만 선택가능하고 메뉴는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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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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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중 사이즈를 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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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주문후 15분뒤 찾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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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구이, 차조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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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린거에 비해 가격은 5만원대로 기억을 하는데....

막 다양하거나 그렇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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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럭과, 옥돔구이가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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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찜은 매워서 아기가 같이 먹기엔 어렵고

무와 두부가 완전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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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도 살이 상당히 실했다

씹는맛이 느껴질 정도로 살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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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돔구이는 다 아는 생선구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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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연근, 백김치, 된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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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는 같이 들어있던 돼지고기 (돔베고기) 와 미역국, 잡채와

옥돔구이 위주로 해서 저녁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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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림을 주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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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기먹일 미역국이 있어 어찌나 다행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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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나가기 귀찮고,

간편하게 룸에서 먹고싶을때 세상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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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편히 먹고, 공놀이도 하고

층간소음 걱정없이 맘껏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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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오면 또 나가서 킥보드 한번타고! 목욕하고 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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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하루가 참 알차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