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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오랜만의 자부타임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15. 23:48반응형
튼튼이 사랑이 모두 다 신났다
나도신나.... 흐흐흐
아빠랑 잘있으렴 엄마는 간다
엄마 핸드폰꺼놀테니 찾지말구~~~
오늘의 주인공은 캐나다에서 같이 대학교를 다닌 친구
남편은 3살때 이민간 교포! 시댁은 뉴저지..!
코로나로 인해 상견례도 스카이프로 하는 신세대부부
우와 이 TV 얇기 무엇,..?!!!!
와인셀러는 그렇다쳐도... 맥주기계!! ㅋㅋㅋㅋ
이거를 샀다니..혼수로 샀다니...! ㅋㅋㅋ
원바디 워셔 & 드라이어
여기 LG 가전 신제품 모아놓은 전시장같다
ㅋㅋㅋㅋㅋ
다이아 끼고 마늘써는 새신부. 넘 귀엽 ㅋㅋㅋㅋ
아스파라거스는 요리중
하몽 치즈 샐러드
순식간에 요리완성
신부도 캐나다에서 있으면서도 요리너무 잘했고
학생인데도 김치담가먹던 전적이 화려한 친구인데
신랑분도 요리를 끝장나게 하신다
예비남편이 요리한 새우
요리하실때마다 팔에있는 소나무가 움직여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뚝딱뚝딱 까르보나라 완성
생크림을 넣어만드는 까르보나라는 한국스타일 이라며
치즈와 계란 노른자로 만든 진정한 이탈리안스타일의 까르보나라
나는 이걸 남편이 레서피도 안보고
뚝딱뚝딱 만들어내는게 더 신기하다
남편표 요리
그리고 오늘의 목적
바로 청첩장!
비록 코로나가 다시 또 날리여서 신부의 마음은 복잡하지만 ㅠㅠㅠ
후 이 코로나언제 잡히나요...
갑자기 신천지에 이어 사랑제일교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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