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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의 첫 크리스마스! 그리고 미마문튼튼이의 첫 1년 2022. 7. 6. 01:17반응형
아직 외출하기엔 너무 아가아가한 튼튼이
덕분에 엄마몸도 근질근질
집에만 있으니 트리구경도 못하고
크리스마스 느낌도 안나서 요렇게라도 어떻게 느껴볼까 해서 급하게 홈메이드로 꾸며보았다
너가보낼 수많은 크리스마스 중 처음 엄마아빠와 함께한 성탄절 🌲🎄
아기체육관도 꺼내서 놀게해보고
기저귀와 분유 선물로도 충분하지만 산타가 하이체어 두고갔다
우리부부는 조립은 영 소질없는데....끙차끙차
나름 스토케와 식탁과 어울린다. 트립트랩할까 마마문 할까 고민많았다
손쉬운 조립 땡큐
각도조절과 높이조절이 되어 트립트랩을 당연하게 사려던 나였는데 거기서 홀려버림
식탁이 높이가 높아서 걱정했는데 조절이 되니 편하고
우리가 밥먹을때 튼튼이가 침대에 있을땐 왔다갔다
맘이편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네식구 (사랑이까지 😆)가 식탁에 오손도손 다같이 앉아먹으니 그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
미마문은 신생아때는 최대한 뉘어서 사용가능하다.
뉘인 자세로 젖병도 먹일수있고, 나는 젖병먹인후 소화시킬때 앉쳐서 사용했다. 분유먹이고 나서 20분간 트림시켜야 하는데 튼튼이가 커질수록, 무거워질수록 부담이었는데
이거하나는 편해졌다. 나중에 이유식할때는 발판도 유용하게 쓰일것같고 그때되면 각도를 최대한 의자처럼 세워서 사용해야겠다
어케..편안하신가요..?
식판이 지금은 필요도없고 걸리적거려서 제거했다
누워만있으면 지겨울까봐 하이체어에도 앉쳐드리고
바운서에도 앉쳐드린다
튼튼이가 바운서에도 잘 앉고
하이체어 에도 잘 앉아주어 고맙다
잠깐이라도 엄마에게 자유를 주는 아이템들에게
박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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