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tr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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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남부여행-St.Tropez튼튼이의 여행기/남프랑스 2018 2023. 1. 7. 00:01
Roussilion 에서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St.Tropez 따듯한 남쪽 지방 답게 수영장은 필수 사진에는 없지만 옆에는 따듯한 Hot Tub 도 있다 숙소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다운타운이 있어서 짐풀고,낮잠한숨 쉬고, 씻고 그리고 저녁먹으러 나왔다 저녁에도 따듯하고, 습도없고, 선선하고 딱 기분좋은 초가을 날씨 내가좋아하는 시푸드 집을 골라서 가보기로 나는 홍합요리를 먹었고, 남편은 수프랑 관자구이 요리 선택 우리 옆 테이블은 미국에서 온 부부였는데 강아지와 함께 식사를 했다 강아지가 우리 다리를 킁킁 다리맡아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아니야~ 우리도 강아지 키워 하니까 오 정말? 로 갑자기 대화시작... ㅋㅋㅋㅋ 결국엔 강아지 사진까지 보여주며 마무리..... 우리 시엄마가 지금은 보고계셔 프랑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