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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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Day 1튼튼이의 여행기/멜버른 2018 2023. 1. 17. 01:10
아침일찍 도착예정이라 걱정을 했었고, 도착하자마자 잘 찾아 갈 수 있을까 걱정을 했던 도착 첫날 보통 오후나 밤에 도착하는일이 더 많은데 오전 6시부터 첫날 일정을 시작했다 스카이버스를 타고 Southern Cross 역에 내리니 보이는 멜버른의 예쁜 아침풍경 그리고 야라강 아직 체크인이 안될걸 알기에 우리는 그냥 바로 맘편하게 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야라강변 에서 시간을 떼우기로 다행인건 호주 사람들이 일찍 아침을 시작하는지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가 오픈이였다 폴바셋의 나라 호주에서 커피도 시켜보고, 그런데... 따듯한 라떼 인데 글라스에 담아준다 우리나라랑 다르다 ㅎㅎㅎ Chilli Bean 도 시키고, 살짝 매콤한게 멕시칸 같으면서도, 여튼 우리 입맛에 잘맞는다 내가시킨 Egg Sc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