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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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줘 병, 양탄자놀이튼튼이의 첫 1년 2022. 8. 7. 16:11
튼튼이가 사람손에 안기는 맛을 제대로 알았는지 요즘은 안아줘병 에 걸렸다 그것도 아주 심각하게. 손에서 떨어지면 바로 으아아아앙 😢😭 엄마의 희생을 부르는 안아줘병 아주 심각한병이다 하루종일 안아주다보니 엄마의 어깨..허리..목... 그냥 다~~ 아프다 😭 그나마 다행인건 몇일전 아빠가 혼자 보면서 나의 노고... 육아의 수고를 아주 몸서리치게 깨달은 점 (본인말로는 3시간이 30시간 처럼 느껴졌다고😆) 3월말 까지 재택근무가 연장된 점이 참으로 다행이다 올해는 빨간날이 주말하고 겹쳐서 노는날이 적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대신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져도 여름휴가는 힘들수 있겠다 5월의 행사가 8월로 잠정연기되어서 휴가는 안녕 가을이나 뭐 겨울에 다녀오쟈 내내 바닥에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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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아기만의 취향이 있다튼튼이의 첫 1년 2022. 8. 1. 14:52
튼튼이는 31일이 생일이라 매월 1일이 되면 생후 개월도 바뀐다 벌써 4개월 돌입 이제는 좋고 싫음, 본인의 취향이 생기는중 🙂 국민템이라도 튼튼이가 거들떠도 안보는 아이템이 있고 예를들면 라마즈인형ㅋㅋㅋ #코자 책 같은건 별로 안좋아한다 둘다 좋아한다고 하는데....🤔 의외의 튼튼이의 최애템 리틀캐빈, 마이엑티비티북 만져도 보고 버튼을 떼보기도 하고 신발끈 놀이도 하고... 엄마 아빠 식사할때 나 혼자있을때 샤워할때 이거만 쥐여줌 만사 오케이 한동안은 사용하기 편하고 가벼운 릿첼의자에 앉쳐두었는데, 아무래도 컴팩트 하고 사용하기는 편하나 튼튼이는 미마문 하이체어에 앉는걸 훨씬 더 좋아한다 그래서 더 안정감도 느껴지고 여기에는 잘 앉아있고, 나른하면 눈도 감고있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