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세이지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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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여행 세이지우드- 조식, 칼같은 체크아웃튼튼이의 여행기 2023. 3. 14. 01:45
아침잠없는 허튼튼 군 엄마는 다른가족들이 깰까봐 같이...일어나서 비몽사몽 튼튼이가 어릴때부터 너무 좋은경험을 해서 한편으로는 걱정된다 엄마는 30 평생 넘어서야 이런데 와보는데 너무 어릴때와서 이런게 당연하고...감사함을 못느끼는건 아닐까 이런게 일반적이라고 생각이 들까봐 걱정된다 절대 이건...매우매우 특별한 케이스란다 ㅠㅠㅠ 지금은 숨바꼭질 하는중 ㅋㅋㅋ 진짜 가져오고싶던 편한의자.. 튼튼이 덕분에 래빗이도 호강하는구나! 불멍의 묘미 자연속에서 놀라고, 이번엔 장난감도 안가져오고 스티커북, 요즘 한참 빠져있는 탈것 스티커북만 가져왔는데 별로 거들떠도 안본다 엄마가 바라던바..! 이 숙소를 즐기고, 풍경과 자연을 즐기길! 밤에 자기전 아빠가 요가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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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여행 세이지우드- 실내수영장, 디너튼튼이의 여행기 2023. 3. 13. 01:43
실외수영장이 너무 추워서, 튼튼이 감기걸릴까 실내수영장을 이용한다 심쿵하는 너의 뒷태 주말이었다 사람이없다 안전요원이 우리를 보고 드디어 사람이왔다며 반가워하는 눈빛! ㅋㅋㅋㅋㅋ 엄마가 태교를 임산부 수영으로 해서 그런지 튼튼이는 신이난다고 소리소리를 지르고 흥분 흥분 자기 물에 빨리들어간다고 손놓으라고...날리가 났다 튼튼이가 좋아해서 엄마도 행복했는데 씻기고.. 뒷처리가 매우 빡시구나 ㅎㅎㅎㅎㅎ 그래도 너만좋으면... 튼튼이에겐 매일이 어린이날 같기를 바란다 샤워시설도 깔끔하게 잘되어있고, 어메니티들도 좋았으며 무엇보다...신박한건 몸을 말리는 기계가 준비되어있어서 기계위에 올라가서 있으면 밑에서 바람이 나와 전신을 말려주는 신박한 기계가있다 수영장하고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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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홍천 여행 세이지우드- 프레스티지 스위트튼튼이의 여행기 2023. 3. 11. 01:41
어쩌다보니 강원도 홍천을 엄청 자주오고 있는 우리가족 이번엔 처음으로 방문한 세이지우드 (구) 블루마운틴 소노펠리체 쪽 홍천을 생각하다가.... 여긴 훨씬 더 구석진...곳 이라 아 멀다멀어 하며 운전해서왔다 🚗 튼튼이가 휴계소에 들리면 무조건깨기 때문에 우리는 논스탑으로 와야만한다 그래서 더 멀게느껴진 세이지우드 한적하고 고요하다 12시쯤 도착했는데, 소노빌리지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마주치기 힘들고 고요했다 바로 체크인 가능 프레스티지 스위츠만 몰려있는 B동 이렇게 별도의 입구로 들어가면, 개별 Garage 주차장이 나온다 고급고급 뿜뿜! 우리는 6호 여서 맨끝에 위치 입구서부터 럭셔리하다 주차장옆에 짐을 편하게 옮길수있게 카트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