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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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감격의 상봉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24. 01:49
금요일을 맞아, 남편이 아들과 와이프를 보려고 제주에 왔다 무슨 주말부부 느낌! 튼튼이를 막상.. 오~래 보면 힘들어하지만, 회사가서도 보고싶어하는데... 일주일 혼자있으려니 힘들었지..힘들었어 공항에서 감격의 상봉 (일방적인 감격의 상봉이긴하지만) 을 했다 그와중, 아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도 사온아빠 아들이.. 아빠보다 장난감을 더 반긴거 같긴하다만 ㅎㅎㅎ 엄마 가방을 들어주겠다는 아기 공항 근처에 있는, 도두해녀의집을 갔다 지난번엔 웨이팅이 없었는데, 오전 10시인데 웨이팅 30분이나 하고서 입장! 전복죽과, 지난번엔 재료가 없어 못먹은 특 물회 진짜 맛있다 집으로 가는길, 오설록 들려서 감귤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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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 스누피가든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7. 24. 01:07
스누피 가든을 가려고, 애월에서 한시간 정도 달려왔다 분명... 애월은 비가 안왔는데 동쪽은 또 비가온다 알수없는 제주의 날씨 스누피가든 야외정원이 잘되어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비가 너무많이 오는 바람에 구경은 힘들것같았다 까꿍 친구랑 시간약속을 하고 만나는건 아기있는 집에서 무의미 할것같아 아기 스케쥴 대로 하고, 오늘 어디 가는지 정도만 공유를 했다 튼튼이는 친구네보다 2시간이나 먼저 도착했지만 가는길에 잠들고... 잠들어서 그 틈에 우리 식사하고...하다보니 결국 만나게되었다! ㅋㅋㅋ 튼튼이와 친구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만나 반가워하는 눈치..? 였고 ㅋㅋㅋㅋ 사실은 엄마들이 더 반가움 그동안 잠깐잠깐 봤을때는 미처 몰랐던 튼튼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