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스포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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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호텔 - 투숙 X, 레스토랑만 방문기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22. 01:48
26객실밖에 되지않아 평소에도 예약이 어려운데, 요즘은 더더 박터진다는 포도호텔 디너는 투숙객만 받기에, 런치에 방문 우리는 11시50분쯤 도착했다 12시 정각부터 식사가능 그 사이, 튼튼이는 로비에 있는 조그마한 라이브러리 에서 할미와 함께 책을 읽는다 제주에서 할미, 할비와 함께 있으며 할머니에 대한 애착이 날로날로 커지는중 엄마보다 할미를 더 많이 찾는다 책도 엄마말고, 할미가... 엄마도 열심히 재밌게 하는데,! 날씨도 너무 상쾌하고 좋았다 막상 우리가 포도호텔에 투숙한 두번 모두 날이 좋지않았고 안개도 장난아니었는데 식사하러 방문한 이날은 날이 너무좋아서 멀리까지 다 보였다 이렇게 어릴때, 와서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