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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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파라다이스시티 - 29개월 아기에게는 버거운 원더박스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27. 09:47
튼튼이는 낮잠을 안잔대신, 엄청 일찍 밤잠에 들었다 덕분에 나는, 홀로 이렇게 수영장에 오는 호사! 를 누릴수 있었다 아기를 안고, 짐을 챙기고, 풀고, 키즈카페에서 같이 뛴 나의 힘듬이 뜨끈한물에 담그고 노곤노곤있으며 풀린다 밤이라 그런지 수영장에도 사람이 없다싶이... 아마 낮엔 바글바글했겠지 선베드에 누워서 시컷 핸드폰도 하고... 아기 생기기전에 같이 호캉스했던 친구에게 그때 생각난다며 연락했더니 벌써 4년...5년전일이라고.... 아니.. 어제일 같은데 그렇게 시간이 오래됐나? 일찍자준 튼튼이에게 고맙다 하루 애쓴 보람이 느껴지네! 히히 아무도 없어서 찍어본 샤워시설, 편의점도 잠시 들려서, 쥐포를 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