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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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아기 고열- 응급실튼튼이의 2살 2023. 9. 19. 12:59
지난일을 포스팅하는건데도 사진으로 보니 다시 마음이 미어진다 튼튼이가 아팠던 주말, 금욜밤부터 컨디션이 안좋음을 직감했다 낮잠을 5시간씩...자는거 철없는 엄마아빠는 그저 쉴수있음에 아무것도 모른채 좋아했다 정말 무지한 엄마아빠...ㅠㅠ 금욜에 열이 뜨끈- 하더니 토욜에도 열이 조금 있어서 챔프를 먹이고 지켜보기로 했다 해열패치도 붙이고 일요일에 병원을 찾아 진료를보았고 의사는 목이 부엇다며, 감기증상이 진작 있었을거라고... 열이안나서 엄마아빠가 모르고 넘어간것 같다고 이야기를한다 엄마는 그저 잘먹고...잘놀아서 목이 부었을거라고는 상상도못했는데.. 목 부은 상태를보니 열이 뒤늦게 난 거라고 이정도면 힘들었을텐데... 하며 항생제를 처방해주었다 처방전을 받아 약을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