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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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자기주장이 강한 22개월 아기 데리고 여행다니기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2. 01:17
그리스로마신화 박물관 앞에서 되돌아옴.... 원래는 그리스 로마신화 박물관을 가려했으나, 튼튼이가 협조해 주지안아서 계속...'앰뷸.. 그리고 삐요삐요;를 외쳐대기에 방향을 소방서로 틀었다 진짜...누워있던게 어제일 같은데 언제 이리커서 자기가 갈곳을 정하는건지....... 또 자기 고집은 왜이리 쎄지는건지... 너가원하던 곳으로 왔다... 요즘은 인사하는 재미가 들렸어요. 모든 사람에게 다 안녕!! 너무 친절하신 소방관 분들 기념품도 챙겨주시고..태워주신다고 하지만 튼튼이는 매번 거절한다 안돼요..안돼요 ㅋㅋㅋㅋㅋ 자기가 이말뜻을 알고, 말한다는게 엄마아빠는 신기하다 그저 보기만 하는걸로! 보기만 하는 사랑. 바라보는 사랑 크랩잭을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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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제주소방서, 애월 애플망고빙수 비마이게스트, 정원에서 놀기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7. 12. 22:29
제주에 와서도 내가 소방서에 올줄이야... ㅎㅎㅎ 우리의 최애 스팟인 성수 소방서는 잠시 잊어두고 제주 소방서에 도착! 아이의 하루하루는 큰가보다 성수소방서 때보다 더 격정적으로 반응하는 튼튼이! ㅋㅋㅋ 이날은 너무좋았던게 소방훈련을 하는날이라 소방서 분들이 옷을 착장하고 나와계셨다 나 역시 구경하는재미가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소화전에 - 호스를 연결해서 불을 끄고, (수압에 놀램) 다시 호스를 돌돌말아 정리하는것 까지 볼수있었다 훈련의 흔적 훈련덕분에, 우리는 소방서 안에 들어가서 구경할수 있는 배려를 받았고, 성수 소방서랑 다른 화학차들.. 심지어 제주나 해안가에서만 볼수있는 소방보트! 까지 볼수있어서 튼튼이는 매우 신이났다.. 성수소방서는 구경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