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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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오랜만의 자부타임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15. 23:48
9월에 결혼하는 친구 #청첩장 을 받는날 신혼집에 가서 맛난것도 먹고 그동안밀린 수다도 떨기로했다 정작 새신부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엄청 신경 쓰이는 하루하루를 보내는중 나는 이 모임덕에 강제 #자유부인 !! 얏호!! 마침 신혼집이 튼튼이 고모네랑 800미터 거리라 튼튼이, 사랑이, 남편 은 고모네에 있기로 튼튼이 사랑이 모두 다 신났다 나도신나.... 흐흐흐 아빠랑 잘있으렴 엄마는 간다 엄마 핸드폰꺼놀테니 찾지말구~~~ 오늘의 주인공은 캐나다에서 같이 대학교를 다닌 친구 남편은 3살때 이민간 교포! 시댁은 뉴저지..! 코로나로 인해 상견례도 스카이프로 하는 신세대부부 우와 이 TV 얇기 무엇,..?!!!! 와인셀러는 그렇다쳐도... 맥주기계!! ㅋㅋㅋㅋ 이거를 샀다니..혼수로 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