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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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크리스마스 빌리지튼튼이의 2살 2023. 9. 18. 12:52
튼튼이에게 크리스마스 느낌을 좀 보여주고 싶어 다녀온 #크리스마스빌리지 11월 말 부터 안그래도 문자로 오픈하니까 놀러오라고 문자는 열심히 왔는데 오랜만의 외출에 기대반! 설렘반! 두그두그 여름엔 #오아시스 ! 겨울엔 스케이트장! 이였는데 올해는 #스케이트 장은 안하나보다 으응..?? 이게 끝? 생각보다 소박한데..? 으음.... 그렇구나 뭐... 크리스마스 빌리지 ... 라는 거창한 이름은 필요없을듯한데 그냥 데코..정도? ㅋㅋㅋ 어쩐지..그래서 사람이 별로없구나 그랬구나.. 그래도 트리앞에서 찰칵 여기온 엄마아빠 들은 대부분 살짝 실망을 한것같지만 미취학 아동들은 좋아하는듯 햇다 그이상 가면 시시하고... 기차도 운행을 하는데 정말.. 크리스마스 빌리지마을 만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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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서울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23. 00:48
아기랑 집에만있다가 너무 답답한데 어디 나가기는 쉽지않고 아이는 이모님에게 맡기고 잠깐 남편이랑 둘이 드라이브겸 🚗 커피나 ☕한잔 하려고 간 #반얀트리 날이 비가오고 우중충해서 또 코로나 때문에 한참 피크시즌인데도 사람없는 #오아시스 #신라호텔 은 아무래도 바글바글 사람많은 도떼기 시장이라면 반얀은 부지가 넓어그런가 아니면 건물이 분산되어 있어 그런가 항상 여유지고 한적한 느낌이 든다 🌴 신라와는 확연이 다른매력 산책할곳도 많고, 나무도 많아서 서울속 도심느낌 우중충한 날씨 & 코로나로 텅텅빈 오아시스 이 넓고 넓은 오아시스를 거의 전세내어 쓰고있는 가족 아가들 오늘 신나게 물놀이 하고 뻗겠네 풋살클럽, 테니스클럽, 골프클럽, 키즈클럽 그리고 수영장까지 아기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