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아기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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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햇살 아래에서 브런치 즐기기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16. 01:11
날이 따사로운 4월, 오늘은 한여름 같은 날씨다 날이 좋아 야외테이블에서 피크닉박스 하나 시켜서 튼튼이랑 냠냠 사이좋게 나눠먹고 피크닉세트를 시키면- 돗자리도 빌려주고, 몸만와도 피크닉을 할수있는 세트가 준비되어있어서 좋다 이런날씨에 딱일듯 튼튼이는 피크닉세트고..브런치고... 나는 그냥 감귤아이스크림이 젤좋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먹어도 맛있는데, 나를 한입을 안주네 ㅠㅠ 바라만 봐도 너무예쁜 제주의 봄 이런예쁜날, 튼튼이와 함께할수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행복한 날들만 있는건 아니지만, 튼튼이와 걱정없이 하루하루 보낼수있음에 감사하다 서울에 있는 남편에게 이런 하루를 같이 할수 없어서 살짝미안한 마음도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