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첫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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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서의 첫 내 생일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13. 23:44
한여름에 태어난 나 아기를 낳고 키워보니 한여름에 출산을 해서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제야 비로소 생각하게 된다 엄마 고생했어 😭 내 생일에 나보다 엄마를 먼저 생각하게되는 나이가 되었다🙏 시어머니가 생일식사로 밥사준다고 하셔서 간 #팔선 올해는 내생일, 남편생일, 튼튼이 생일 조르르르 있어서 튼튼이 생일에 한꺼번에 하려고했는데 시어머니가 아기키우느라 고생한다고 밥을사주셨다 #스토케트립트랩 과 아기식기류 세팅해주심 물수건도 주심 🤩 엄마아빠 할머니 식사할때 가져간 떡뻥으로 잘 버텼다 자꾸 식기류를 던지고싶어해서 큰일 ㅠㅠ 앞에 둘러논 천 안벗기고 잘두르고있네 기특 너땜에 밥이 입에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에잇 난 떡뻥이나 먹어야지.. 언제나맛있는 탕슈육 이날 2층은 바빳다 샤론 셀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