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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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의 첫 해운대 ' 파라다이스 부산 신관 온돌룸' -> 이제 집으로튼튼이의 여행기 2023. 5. 21. 01:18
어제 일찍자서, 아침일찍 눈뜨신 이분은 엄마아빠가 일어날때까지 혼자서 멍때리고 있다 ㅋㅋㅋㅋㅋ 무슨일이야 대체 가끔 인생 2회차 처럼 행동할때가있다 오늘 해운대의 날씨는 약간 흐리다 우중충한 날씨 바람도 제법불고 그래도 모래놀이는 해야한다는 분 혼자 잘 논다, 그사이 엄마아빠는 스타벅스 에서 커피를 테익아웃 어제 모래놀이 한게 성에 안찼는지, 오늘 다시하고 엄마아빠 자는동안 바닷가 바라보다가 일어나자마자, 바로 나가자고.... 해운대가 바로앞이라 다행 아빠랑 해운대 바다 발도 담궈보고, 돌아다니더니, 엄마에게 조개껍질을 주워 시크하게 가지라고 한다 해운대를 너무 좋아하고 즐겨서 내년여름은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