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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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 담에 또올게튼튼이의 여행기 2023. 5. 16. 01:15
체크아웃날, 여유있게 잡은 일정인데도 떠나기가 싫었다 너무좋아... ㅠㅠ 다시올수있겟지? 사우스케이프의 가격이 예전에비해 내려가기도 햇고, 다른곳의 호텔 룸레잇이 너무 올라가기도 해서 예전만큼 비싸다 ... 라고는 할수없다 대신 룸 컨디션도 살짝 낡긴함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거리가 문제가될듯 그냥 막찍어도 예쁜곳 우리가 매 끼니를 맛있게 먹은 레스토랑으로 가서 마지막 조식을 냠냠 오늘도 역시나 통창으로 아름다운 뷰 파전 무슨일이야...너무 맛있게 생김 나는 미역국, 남편은 아메리칸 브랙퍼스트 요기가, 1박에 800 이라는 클리프하우스 배용준 커플, 송승헌이 여자친구랑 다녀간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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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케이프- 뮤직라이브러리 라운지, 남해 독일마을튼튼이의 여행기 2023. 5. 15. 01:15
뮤직라이브러리 - 원래는 노키즈 존 이지만, 지금은 키즈는 커녕 손님조차 없기에 입장해도 된다고 안내받음 별거는 아니지만, 여기서 매일 커피와 케익을 제공하는 간단한 라운지 아워가 진행 그래도 맛있다. 케익도 쉬폰이라 부들부들 세계 9위 골프코스를 했던적이 있다고한다 아시아 에서는 항상 탑 5안에 드는걸 유지중이라고 오늘도 하늘이 맑음, 정말 가을하늘 아기없을때 와본 독일마을 아기와 함께 재방문 지나가는 분이, 아기데리고 태풍뚫고 놀러왔다며 놀라신다 ㅋㅋㅋㅋㅋㅋ 마을 곳곳에 고양이들이 많고, 사람을 두려워하지않아서 튼튼이가 매우 사랑한 그리고, 한발짝 한발짝 움직이는게 어려웠다 고양이 보고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