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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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는아기를위한 엄마의 처절한 몸부림 - 완료식과 유아식 어딘가튼튼이의 이유식 2023. 6. 14. 22:20
아랫니 4개, 윗니 3개~4개 (윗니를 보여주기를 허락하지않아서 절대볼수없음) 이후로 이유식..및 무른밥 먹기를 완강히 거부하는 허튼튼이 이유식에 질렸니..? 으른 먹는밥에만 관심이있는데 너무 딱딱할까봐 그게 걱정된다 때론 응가에 하나도 씹지않고 알맹이 그대로 나온것도 많아서 걱정 나는 요즘 잘안먹는 튼튼이, 잘먹게 하기가 최대관심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아주살짝- 팬에 눌러붙지 않을 정도로만 한우 안심을 사서, 집에서 다진다 (다짐육 못믿는엄마) 우리집 튼튼이 야채박스 ( 버섯, 양파, 당근, 애호박) 을 다져서 같이볶아준다 소고기니 살짝만, 야채도 다진거라 금방익는다 볼에다가 익은야채 및 고기와 밥을넣어주고 참기름없이, (올리브유 넣었으니까) 장갑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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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브런치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21. 00:45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가는 #서울숲 요즘은 너무 더워서 거의 가지는 않고, 서울숲 옆 갤러리아포레 뒷길로 예쁜가게들이 가득하다 (단점은 길이좁음. 일방통행. 주차힘듬) 가끔 가면 외국분위기 경리단길..세로수길 이런저런 예쁜 길거리들이 결국 프렌차이즈 들어오고 다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래도 아직 스타벅스 조차 없는, 프렌차이즈 없는 예쁜길이 유지되고있어 다행이다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집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사람이 적고 한가했던 서울숲길. 주변에 카페, 베이커리, 맛집도 꽤 있는편인데 주말이면 일찍가도 웨이팅이 심하다 사람이 없어서 인기많은 브런치집 #빙봉 도전 오픈전에가도 줄서있는데 이날은 점심 피크타임에 가도 2테이블 밖에 없다 원래는 작은가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