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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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큼 힘든 생후 한달 - 엄마는 잠의 소중함을 깨닫는 하루하루튼튼이의 첫 1년 2022. 6. 28. 02:56
모유를 나름 잘 먹이고있던 튼튼이는 양이 늘어가면서 분유로 보충을 했는데 이제 인생을 조금 알 4주차에 진입하니 모유와 젖병을 혼돈하기 시작했고 엄마 쮸쮸는 빨기힘들다는걸 인식했는지, 수분 만 가득한 전유만 빨기시작했다 진짜 영양가는 전유를 지나 중간 그리고 후유에 있다고 했는데 그래서 인지 배에서 보글보글 소리가 계속나고 응가도 계속 지리고 빵구낄때도 변이 계속 새는 증상이 난다 애기들어보니 분유만 먹는 아가들은 또 변비가 있다고 했는데 모유던 분유던 참으로 힘든거같다 나역시 튼튼이가 전유만 먹으니 가슴이 뭉치는거같고 돌덩이 갔다. 조리원에 있는 BM이 그리울지경 어제부터 내내 배에서 소리나서 그런지 잠도 깊게 못들고 보채고, 칭얼대고, 등센서가 달렸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본인 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