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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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게스트 맞으러 다니기 - 마리아병원시험관 도전 2022. 3. 26. 03:57
나의 #슈게스트 주사를 맞으러 매일 방문하는 #마리아병원 뉴스에서나 봤지, 슈게스트 놔주기를 거부하는곳이 생각보다 많았고 (서럽다 😭) 보건소에서는 놔주지 않고 나는 몇번의 전화를 돌려~ 돌려 가까스로 놔주는곳을 찾았다 차병원보다도 시술건은 더 많다던 #마리아병원 감사하게도 일요일도 놔주신다 여기도 차병원과 쌍두마차를 이루는 마리아 병원 같은 난임전문 병원이라 그런지 슈게스트를 놔주시는듯하다 감사합니다 나의 구세주 같은 이곳 주차도와주시는 아저씨 두분도 계시고 나름 많이 붐비지도 않는다 주사비도 저렴한 편 -4,400원 놔주는거만 해도 그저 감사합니다 영수증과 주사의뢰서, 그리구 문제의 #슈게스트 를 들고 주사실 방문 현관문 바로 옆에 주사실위치 다들 친절하시고,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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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 - 이식 그리고 기다림시험관 도전 2022. 3. 25. 03:48
채취날부터 #크리논겔 과 #유트로게스탄 을 받아서 이직 전날 까지 잘 쓰고 오면된다 대망의 이식날 양말도 신고 화장도 가능하고 채취날과는 비교도 안되게 마음도 편하고 채취날이 심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부담이 컸나보다 채취끝나니..뭐 다른건 껌인듯한 느낌 또다시 베드에 누워있으면 소변을 잘 참고왔는지 초음파로 확인후 간호사분께서 베드를 밀고 채취했던 그방으로 다시 옮겨주신다. 나는 마신다고 마셨는데..부족해서 물을 더 마셔야햇다 차가운 기구로 밑을 고정하고 소독이 완료되면 선생님께서 기분은 어떤지 불편한데는 없었는지 물어보고, 긴장도 풀어주시면서 , 다리도 쓰다듬어주시고... ㅠㅠㅠ 사소한 거지만 위로가 된다 수술실 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배양실에서 내 이름과 남편이름을 몇번이나 체크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