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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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옛 직장동료 친구들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24. 00:49
오늘은 직장다니면서 정말 친하게 지냈던 친구, 언니, 동생들이 놀러오기로한 날 🤩 산부인과나 조리원 다 직장 근처에 있어 진작부터 오려했지만 면회가 제한되어있으니 집에오면 오세요~ 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이제서야 만나는....😭 다들 바쁜일상에 마음은있어도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쉽지않은데 거의 1년만에 만나는 날 보자마자 너무나 반가운맘에 눈물부터 흐른다 엉엉 ㅠㅠㅠ 아오 출산후 이놈의 호르몬... 내가 우니까 아줌마 다 되었다고 놀린다 완전 인정이라 할말이없네 ㅠㅠㅠㅠ 뭘 이런걸 다 😍 같이 일하던 때의 추억도 이야기하는데 온전히 나 자신. 튼튼이 엄마가 아닌 나 자신으로 돌아간것 같아 어찌나 기쁘던지. 잠깐 타임머신타고 튼튼이가 없던때로 슝 ✈ 이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