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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 #삼성동에서 일할때 친구들을 만나는날. ​ 그땐 힘들었는데 생각해보면 참 좋은회사였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났고 ​ 더더더 좋아지고있고.. 이만한 외국계회사 찾는게 쉽지않다는걸 뒤늦게 서야 알게되었다 ​ 막상 있을땐 불평불만 가득했던게 함정 😭 국내 대기업 뺨치게 좋아지고있다 ​ 오늘은 그때 일한 친구와 점심을 먹으러 파크 하얏트 방문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가서 튼튼이를 유모차에 태워 재우고 나는 여유롭게 브런치를 먹을 꿈같은 생각을 펼쳤다... 튼튼이 낮잠시간에 맞춰도착 여유롭게 도착 🚗🚗 ​ ​ 그러나 허튼튼이는 처음가는 곳에 신기방기 해서 낮잠을 잘 생각을 안한다 두리번 두리번...😛 튼튼이도 고층 도로뷰가 신기하니 잠아 잠아 와라..낮잠아 와라 🌙 어라 왜 안자..? ​ 호텔을 한바퀴..

주중을 이용해 사람없는 스타필드를 다녀왔다 (이래도 되나 모르겠다... 신세계 다니는 친구가 가지말라고 했는데 😭😭 방역해도 사람많아 위험하다고) ​ 이날은 처음으로 배시넷을 해체하고 시트로 교체 보통 100일 이후로 안썼다는 글을 보고 시트로 교체후 다녀왔다 ​ 배시넷보다 훨 가볍고, 트렁크에서 자리도 덜 차지한다 ​ 스타필드에는 다행히 사람이 없었다 여유로운 쇼핑 가능했어 좋았던... ​ ​ 맨 처음에는 누워있는게 아니라 170도 각도로 세팅해서 엄청 두리번 두리번 오...오 하면서 신기하게 보다가 나중에는 다리를 계속 들고있는게 보였다 ​ 맨처음엔 유모차에 달린 모빌을 차고 놀고 있는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 ... 튼튼이가 상당히 불편해 보였다 😭😭 ​ 급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아직 아기가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