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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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웠던 튼튼이의 백일튼튼이의 첫 1년 2022. 7. 20. 01:36
엄마가 비록 준비한건 많이 없지만 (풍선이 제일아쉽) 한복도 미리 입혀보지못했고, 의자에 앉기 힘들어해서 엄마가 뒤에서 숨어서 목을 잡아서 사진에 손이 다 나와서 또 아쉽다 😂 오히려 100일보다 조금 늦게 하면 앉았을 수도 있는데 왜 그런지 항상 생일은 당겨하면 당겨했지 늦게하는게 아니라고 들어서.. 5일빨리 했다 백일 떡도 맞출까 하다가 그냥 대충대충 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떡은 그냥 모형으로 대체햤다 (그렇지만 엄마의 마음과 사랑만은 대충이 아니었어 튼튼아 ❤🧡) 그래도 어찌저찌 잘 치룬것 같아 후련한 마음뿐 돌끝맘 은 많이 들어봤어도 백일끝맘..이라는 말은 잘 안하던데 백일만 끝나도 후련하다 부작용..은 돌은 쳐다보기도 싫고 하기도싫고 다 귀찮은게 큰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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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의 백일 준비하기튼튼이의 첫 1년 2022. 7. 19. 01:35
튼튼이의 첫 #100일 ❤ 벌써 백일이라니, 엄마혼자 감개무량 하다 북미쪽에서는 잘 안하는 백일 인가보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이게 대체 뭔 세레모니냐고 질문..ㅋㅋ celebrate baby's 100 day 라고 하는데 여전히 의미를 몰라서 예전엔 아기가 백일을 넘기기 힘들었고....부터 설명 ㅋㅋ 롱롱 히스토리 😀 원래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만 초대해서 식사할 예정이였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불안한 마음 한가득이었지만 당일까지도 고민을 많이했지만 식사만 후딱..하고 헤어지는걸로 급하게 식사하고 마무리 한 백일 심지어 직계가족인 남편의 여동생 부부도 부르지않았다 (여동생의 남편이 일단 흡연자여서 우리 튼튼이를 가까이하고싶게 하지않았다. 니코틴 나쁘다) 장소선정 예약할때만 해도 우리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