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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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귀요미, 나의 사랑튼튼이의 첫 1년 2022. 12. 12. 01:16
우리집의 사랑 우리집의 기쁨 이제 11개월 정도 아기를 키워보니, 남편과 나도 엄마 아빠로서 슬슬 익숙해져가기 시작한다 (드디어....! 😭) 그리고 부부간의 분업도 수많은 시행착오 끝 슬슬 자리잡아간다 나는 이유식을 만들고 🍜, 튼튼이 에게 책도 📚읽어주고 놀아주고.🧸.. 남편이 없을때 이유식도 먹여주고 남편은 목욕 🛁🧼. 그리고 내가 제일 취약한 부분인 재우기 를 담당 😴 남편이 오롯이 재운지 두달정도 되는거같다 안아서도 잘 재우고 뉘여서도 잘 재운다 나는 튼튼이를 남편에게 재우라고 넘겨 준 후 방에 들어와서 쉬는데 쉬면서..혹은 씻으면 남편이 어느샌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 나 잘재우지~?? " 라고 한다 폭풍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