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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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일 아기- 모로반사는 계속되는중튼튼이의 첫 1년 2022. 7. 23. 14:10
백일되면 자연스레 스와들업은 졸업할줄 알았는데 여전히 파닥파닥 손과 발이 막 자유자제로 휘적휘적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 놀래서 깬다 백일되면 스와들업하고는 안녕할줄 알았는데 그래서 몇번 스와들업 없이도 재워봤는데 ...자꾸 얕은잠이 깨고 내가 옆에서 손으로 계속 가슴과 팔을 눌러줘야해서.... 그냥 스와들업 M 사이쥬 계속입히는걸로.. 점점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엄마얼굴도 알아본다 그래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안겨있어도 눈은 엄마를 계속 쳐다보며 따라간다거나 살짝 보채기도 있다... 드디어 낯가림 전초전인건가 낯가림 시작하면 누구에게도 못 맡기고 진정한 엄마 껌딱지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엉엉 요즘은 낮잠은 5시간정도, (30분씩 여러번 잘때도... 한번에 2시간 잘때도 있고- 한번에 길게 자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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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밤잠, 전쟁같은 낮잠튼튼이의 첫 1년 2022. 7. 17. 01:30
튼튼이 #100 일을 거의 앞두고 #밤잠 은 이제 10시를 #막수 로, 오전 7시에만 수유해주면 10시까지도 잘 자주어 고마운데...💤 새로운 헬게이트가 얼렸으니 그것은...바로 #낮잠 🌤 낮에 깨어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낮잠의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자봤자 30분 혹은 1시간 기분이 좋으실땐 2시간 낮잠 들기도 어찌나 어려운지 같이 누워드려야 하고 안아드려야하고..토닥토닥 해 드려야하고 아이고 내허리..아이고 내손목 😭 힘좀빼게 #터미타임 오래하고 파닥파닥 발차기도 오래시키는 편인데도 아드님의 체력과힘을 따라가기가 벌써 힘에부친다 5시간 정도 깨어있어야..낮잠자려고하는데 깨어있는지 4시간부터 칭얼칭얼 거리기시작한다 내내 안아드리고..#유모차 밀어드리는데 왜 매번힘이드는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