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룻바닥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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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캠퍼트리리조트 패밀리스위트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1 2023. 4. 1. 15:23
우리의 마지막 숙소 서귀포 중문에서 공항을 가기에 조금 멀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한 숙소 우리는 2시쯤 도착했으나, 체크인은 칼같이 3시부터 한다고 한다 방이...비어있는데 융통성이 부족하다 대부분 체크인시 방이 있으면 얼리체크인을 도와주는데... 아기가 자고있어서 돈 내고서라도 얼리체크인을 원한다 했더니 만원을 받으신다. 만원내고 아기 침대에 뉘여 잘 재웠다. 아깝지않음 제주시내에 위치해있고, 마침 하얏트 세일기간이라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끝까지 고민하다가 캠퍼트리 리조트로 선택 마치 외국에 온것같은 착각이 드는 외관 캐나다 벤쿠버 주택가가 생각나서 엄마와 옛날이야기를 했다 엄마 그때 생각나지.. 그때 이랬는데..저랬는데 하면서 중학교때 시절을 회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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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도피성) 호캉스- 남대문코트야드 메리어트튼튼이의 여행기 2023. 3. 9. 01:37
집 수리를 하면서, 생각보다 대 공사가 되어가고있다 엄마생신 기념, 휴가를 드리고싶었으나 급하게 엄마도 호출....☎️ (결론적으로는 엄마에게 잘된일 이었지만)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 가득담아.. 엄마 집으로 와줘... 하며 대공사가 시작되었다 언제끝날지 모르는 공사 ㅠㅠ 튼튼이가 있으니 더욱더 신경쓰인다 아기데리고 이사한 친구들이 주변에 제법 되는데.... (다행히 모두 좋은일로,! 집을 넓혀가는 기쁜이사!) 진짜 쉽지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쨋든.. 생각보다 공사가 커지고..약품냄새가 약하지만 머리가 띵 할 정도로 나서 갑자기 오게된 도피성 호캉스 4시? 5시? 정도에 도저히 안되겠다..하며 간거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알아보니 눈에 들어온 신라스테이, 그리고 남대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