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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베베쿡은 튼튼이가 좋아하는 메뉴만 좋아하고 배송이 너무 잦아서 못먹고 버리는게 제법 많았다 ​ 매번 내가 하기엔 힘이 부치는것도 사실이라 시판의 도움을 받을 예정이지만 ​ 베베쿡을 다시 시킬지는 조금 지켜봐야할듯 하다 두부 탕수육 ​ 두부를 깍둑썰어 물기제거후, 감자전분을 묻혀 기름에 튀기듯 볶았다 ​ 간장, 물, 올리고당, 참기름을 눈대중으로 섞고 센불에서 튀긴후 휙 뿌려주면 끝 ​ 라따뚜이 ​ 방울토마토, 가지, 애호박이 있길래 ​ 현미유 두르고 팬에서 볶아주었다 하나씩 곂쳐서 쌓아준후, 토마토소스 뿌려주면 끝 치즈나 계란을 올려줘도 되는데, 나는 방울토마토 부라타 치즈를 흉내내었기에 치즈는 라따뚜이에 올리지는 않았다 ​ ​ 완탕면 ​ 베이수 육수를 최근에 샀는데, 그걸로 육수국물을 낸후 ..

우리 튼튼이의 문제만은 아닌듯.. 조동친구들도 같이 왔다는 #밥테기 ​ 하..😭 ​ 밥안먹는아기 ​ 나도 안먹었다고 하는데, 167까지 컸다 ​ 날 닮아 튼튼이도 안먹나보다 누굴 탓하리 양송이버섯 볶음 ​ 양송이 버섯을 썰어서, 맨날 넣는 야채와 참기름 살짝 둘러서 볶았다 ​ ​ 애호박이 아주 애매하게 남아서, 반달썰기후 아까 만든 볶은 팬에 그대로 볶은 애호박들 감자샐러드 ​ 오랜만에 등장한 베이비무브 계란이랑 감자랑 같이 찔수있어서 편하다. 계란을 따로 안삶아도됨 30분 세팅해놓고 찌고 마요네즈 넣어 계란감자 샐러드 완성해주기! ​ 엄마가 튼튼이 밥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우리의 밥은 그냥 쿠팡이츠로 시켰다 처음 배달시켜본 #매드포갈릭 포장이 꼼꼼하고, 리본으로 데코까지 되어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시저샐러..

튼튼이가 잘먹다가, 안먹다가 오락가락 하는 요즘 ​ 덕분에 엄마의 정신과 인내심도 오락가락 하는중 ​ 이모님도 튼튼이 식단을 연구해서 오신다 다른엄마들이 어떻게 해먹이나..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튼튼이 엄마랑 크게 차이 안난다며.. 계속 이렇게 해줌 될것같다고 하신다 ​ 감사한 이모님 칠리새우덮밥 케쳡과 토마토를 이용해서 달짝지근하게 소스를 만들고 냉동새우와 완두콩을 넣어 볶아준 칠리새우 ​ 여기에 남편은 밀가루옷을 입혀 오븐에 구워주었다 남의아들은 잘먹는데, 내 아들은 잘 안먹어서 슬픔 잔치국수 당근과 애호박을 넣어 만든 잔치국수 국물만 잘먹어서 이모님이 국물에 밥말아서 먹여주심 ​ 딸기바나나 언제나 잘먹는, 최애 제철과일 샤인머스켓에서 - 요즘과일인 딸기로 튼튼이의 사랑이 옮겨감 ​ 아침엔 여기에 요플..

국 끓이기 에 이어 #돌아기반찬 만들기 시금치나물 마켓컬리 에서 #베이비시금치 도 파는데 품절이라, 그냥 마트에서 시금치를 사서 줄기는 모두 제거하고 잎파리만 손질했다 ​ 끓는물에 1분정도 삶고 물기짜서, 아기간장 조금 과 참기름 깨 로만 무치기 어른처럼 다진마늘, 파 는 생략 가지나물 가지 하나를 조각내어서 #베이비무브 에 30분 정도 쪄줬다 ​ 물기를 꼭 짜서, 참기름 (혹은 들기름) 참기름 으로 양념은 시금치나물과 동일하게 해줬다 베이비무브 다시등장 ​ 아기양념은 사실 할게없어서, 재료만 바꾸고 양념은 그대로 써도되서 은근 쉽다 ​ 내가 먹어도 너무 슴슴하고... 자연 그대로 날것의 맛이라 과연 이걸 아기가 먹을까...? 싶었는데 왠걸 ​ 너무좋아한다...!! ​ 콩나물 무침 콩나물을 손질하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