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렌트
-
프랑스남부여행-St.Tropez튼튼이의 여행기/남프랑스 2018 2023. 1. 7. 00:01
Roussilion 에서 두시간을 달려 도착한 St.Tropez 따듯한 남쪽 지방 답게 수영장은 필수 사진에는 없지만 옆에는 따듯한 Hot Tub 도 있다 숙소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다운타운이 있어서 짐풀고,낮잠한숨 쉬고, 씻고 그리고 저녁먹으러 나왔다 저녁에도 따듯하고, 습도없고, 선선하고 딱 기분좋은 초가을 날씨 내가좋아하는 시푸드 집을 골라서 가보기로 나는 홍합요리를 먹었고, 남편은 수프랑 관자구이 요리 선택 우리 옆 테이블은 미국에서 온 부부였는데 강아지와 함께 식사를 했다 강아지가 우리 다리를 킁킁 다리맡아서 미안하다고 하길래 아니야~ 우리도 강아지 키워 하니까 오 정말? 로 갑자기 대화시작... ㅋㅋㅋㅋ 결국엔 강아지 사진까지 보여주며 마무리..... 우리 시엄마가 지금은 보고계셔 프랑스까..
-
니스도착 - 고흐드 이동튼튼이의 여행기/남프랑스 2018 2023. 1. 5. 23:56
영국에서 알찬 2박 3일을 보내고 개트윅 공항에서 니스 코트디부아르 공항으로 출발 저가항공 이지젯 이용했다 와... 날씨 끝내준다 여기서부터는 동양인이 1도 보이지않기 시작 니스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빌리기로 결정 #Hertz 를 이용했고, 오토차를 빌리기 원하면 빨리빨리 예약해야한다 매뉴얼이 대부분이고, 오토 차 가 많지않기 땜에 빨리빨리 나간다 우리나라에도 익숙한 빨간 #르노 차 와..프랑스 다들 과속 엄청한다 운전 습관도 별로고 엄청 뒤에 붙어서 운전하고.. 우리나라 운전자들이 양반으로 보인다 뉴욕에서도 운전한적 있엇는데 어째 뉴욕보다 여기가 더 똥매너인듯 프랑스의 휴계소 우리나라랑 똑같이 기름도 넣고 화장실도 가고, 편의점도 있고 익숙한 풍경들 여기서 가족들과 영상통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