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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이는 모유위주 아기라 쌀미음- 참쌀미음-소고기미음 3일씩 일주일하고 바로 초기2단계중 ​ 초기2단계는 별거없이 소고기미음과 다른야채를 섞고 물 농도를 살짝 덜 묽게해주는거 😀🍼 ​ 오늘은 엄마는 극혐하는 #소고기오이미음 생오이도 아니고 찐오이라니😲🥒..미안해 이런걸줘서 🤯 2단에는 밥 1단엔 고기와 씨를 뺀 오이 완성 오늘은 4일치가 나왔네 🙂 ​ 이유식 만드는 30분동안, 엄마는 홍차와 함께 아빠가사다준 마카롱과 케익으로 달달한 오후를 보내는중 🥰 ​ 아기한번 혼자보더니...당이 떨어졌는지 당 떨어지면 큰일난다고..ㅋㅋㅋ 사왔다 별거아니지만 엄마는 감동받아요

모든재료를 20g씩 개량 쌀 20 소고기 20 애호박 20- 껍질벗기고, 씨 벗기고 물 180 1단에 애호박과 소고기 2단에 쌀을 올려놓고 찐다음 갈아주고, 채망에 거르고 60그램씩 담으면 끝 냠냠 잘먹어주렴 맛있니~? ​ 저 #엘로디디테일 턱받이는 이쁘긴하지만 마르는데 오래걸린다 ​ 실리콘 턱받이가 제일편하다 냠냠 맛있게 35~40 먹어주면 기특하다 다음엔 또 무슨메뉴로 해볼까나

매일 만드는 이유식이 아닌데도 메뉴 고민을 하게되는 초기이유식 ​ 초록마을에서 청경채를 사와서 #소고기청경채미음 도전 ​ 1층에 불린쌀 2층에 청경채와 소분해서 얼려둔 한우를넣어주고 스팀모드로 30분 삑삑 소리가 나고 완료되면 쌀 을 기준으로한 물 8배를 넣어주고, 청경채와 소고기에서 나온 육수를넣어주고 믹서로 갈아준다 갈려라 갈려 ⚔ 초록색의 예쁜 미음완성 이렇게 3일치 완료 ​ 조리원 친구가 떡뻥을 아기에게 주고 잘먹는 모습을 보게되서 튼튼이도 한번 사줘봤는데.. 떡뻥은 실패. 개인차가 있나보다 ㅎㅎ ​ 생일이 2틀차이라 비슷할줄 알았는데 ​ 침이 더 많이나와야할것 같은데 간질간질한 잇몸으로 그냥 훅 으깨버리더니 큰 덩어리가 입에들어가 켁켁 거린다 ​ 놀래서 얼른 손가락넣어서 덩어리 빼주고 떡뻥은 저..

쌀을 먼저 개량후 30분정도 불린다 ​ 단호박은 통으로 사서 10분정도 찐후, 껍질을 자르고 씨를빼고, 20 그램씩 조각내어 얼려두었다 ​ 1층에 핏물30분뺀 소고기 그리고 단호박을 넣어주고 2층엔 불린쌀을 넣어준다 ​ 1층 친구들 ​ 스팀모드에 넣고 30분 스타트 믹서에넣고 갈면끝. 물은 8배죽으로 (농도를보고 최대한 우유와 비슷한 농도로 맞춰주면 끝) 이유식 완성 좋아하는거 맞지..? 남은 소고기 재료로, 조리원 친구가 알려준 레시피로 #라자냐 만들기 ​ 면 5분간 삶아서 크림소스 바르고 겹겹히 면을 쌓는다 고기를 넣은 시판 #볼로네제 소스를 넣고 3번정도 반복해주고, 모짜렐라 치즈 촘촘히 뿌려주고 180도에서 30분 굽는다 라자냐가 오븐에서 익어갈동안 남은 단호박재료로 #단호박라떼 (찹쌀 이용하면 ..

쌀미음 두번째 메뉴인 #소고기브로컬리 미음 ​ 튼튼이가 잘때 샤샤샥 만든다 2층에 밥 1층에 소고기와 브로컬리 불린쌀의 8배를 넣고 (2은 고기육수 및 브로컬리 에서 나온물사용) ​ 믹서에 갈아주고, #초기이유식 이니 채에 한번 걸러주면 끝! ​ 이제 3일치 혹은 4일로 소분하면 된다 ​ 냠냠 맛나요

생후 #170일 그 역사적인 이유식 첫술을 뜨는날 🥄 역사적인날을 기념하기위해 친정엄마 소환 ​ 원래는 낮에하라고 (10시~12시 사이. 알러지 반응이 있으면 소아가를 가기위해) 했지만 ​ 쌀불리고, 밥짖고 하느라 늦은오후 5시에시작 쌀은 알러지반응이 적으니 괜찮겠지..하며 ​ 컨디션이 좋을때시작하라고 한다 🐥🐣 튼튼이는 턱받이 할때부터 뭐지뭐지? 했다가 ​ 첫 술..두술..은 잘받아먹었다 이 신기한거...입에들어온건 뭘까하며 엄마 배고파요 역사적인 첫술 모유나 분유랑 달라그런지 신기함 반..이상함 반 ​ 처음엔 웃다가 - 무표정- 찡그림 다양한 표정이 짧은순간에 휘리릭 지나간다 ​ 첫 이유식식사는 열숟가락 정도 먹는걸로 만족 책에서 억지로먹이지 말라.. ​ 트라우마 생기고, 밥먹는걸 즐겨야한다를 강조해..

거의 #완모아기 인 튼튼이 이기에 180일이 되면 #이유식 을 시작하려고 했다 ​ 너무 최대치까지 채우는거 아닌가 해서 170일 정도로 스스로 타협했다 순전히 엄마마음 😃😆 ​ 튼튼이는 준비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이유식을 위해 하나 둘씩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 우선 이유식 시작은 제2의 혼수준비라는 말 답게 전용칼, 냄비, 도마 를 준비하고 ​ (나중에 알았지만..#베이비무브 를 쓰면 이런거 필요없음요. 사지마세요-중후기에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그때사는걸로) ​ 이유식 용품도 하나 둘씩 준비하기 시작한다 ​ ​ 너무나 귀여운 #엘로디디테일 턱받이 - 아들이지만, 엄마취향 ​ 실리콘 턱받이는 #mushie_co - 흘리는게 반 이상이라 이런스타일 넘 유용하다 ​ 스푼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

남편의 큰 프로젝트 두건과, 연대 강의를 끝내고 여행을 갈까..하다가 하루에 확진자 5만명이나 나오는데... 무슨 몸 사리자...... 싶어서 그냥 근교인 인천에 다녀오기로 ​ ​ ​ 파라다이스를 갈까.. 했는데 당일인데도 너무 가격이 비싸서 ​ ​ 그랜드 하얏트 인천으로 가기로 오후1시에 예약하고, 한시간 뒤인 2시에 체크인했다 ㅋㅋㅋㅋㅋㅋㅋ ​ ​ 그래서 튼튼이의 요청물건들은 모조리 전화로...급하게! 예약 ​ ​ ​ ​ 방 넓음 조명불편 방음좋고 사람없음 5만명. 노 수영장 라운지 쳌인 첵아윳 안함 레잇쳌아웃해줌 ​ ​ ​ ​ 생각보다 진짜 멀었던 인천공항 ​ 집에서, 호텔찍으니 70키로 정도 나와서... 너무놀램 ​ 아니 그렇게 먼곳이었음?? ​ ​ ​ ​ ​ ​ ​ 튼튼이 둥절- 엄마 여긴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