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 Simple Life LJ - Simple Life

튼튼이랑 외식을 하다보면 유난히 잘먹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국수' ​ ​ 쌀국수던, 스파게티던, 면 을 좋아하는걸 알게되었다 ​ ​ 그래서 너를위해 준비한 엄마의 비장의 음식 ​ #잔치국수 ​ 세상 별거없고 간단하지만, 고명을 만드는게 귀찮 (았...지만 너를위해 또 엄마가했어) ​ #현미유 를 사서, 콩알만큼 팬에 넣은후 당근을 볶고 - ​ 양파를 볶고- 애호박을 볶는다 안익는 순서부터 볶아주면 된다 ​ ​ 요리되는사이, 계란 흰자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만들어주고 ​ 그냥 물이나 소고기 육수로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미리사둔 쁘띠구르망 에서 나온 아이 다시팩 ​ ​ 팩 도 종이가 아닌 천으로되어 좋았지만, 천이 뚤려? 있어서 결국에 거름망에 한번 거르고 육수를 주었다 요리하면서 육수도 같이 준비해도된..

아랫니 4개, 윗니 3개~4개 (윗니를 보여주기를 허락하지않아서 절대볼수없음) ​ ​ 이후로 이유식..및 무른밥 먹기를 완강히 거부하는 허튼튼이 ​ ​ 이유식에 질렸니..? 으른 먹는밥에만 관심이있는데 너무 딱딱할까봐 그게 걱정된다 ​ ​ 때론 응가에 하나도 씹지않고 알맹이 그대로 나온것도 많아서 걱정 ​ ​ 나는 요즘 잘안먹는 튼튼이, 잘먹게 하기가 최대관심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아주살짝- 팬에 눌러붙지 않을 정도로만 ​ 한우 안심을 사서, 집에서 다진다 (다짐육 못믿는엄마) ​ ​ 우리집 튼튼이 야채박스 ( 버섯, 양파, 당근, 애호박) 을 다져서 같이볶아준다 ​ ​ 소고기니 살짝만, 야채도 다진거라 금방익는다 ​ 볼에다가 익은야채 및 고기와 밥을넣어주고 참기름없이, (올리브유 넣었으니까) 장갑을끼..

​ #후기이유식 과 #완료식 을 병행하고 있는 요즘 12개월부터는 어떻게 먹여야 하는지 걱정과 고민이 많다 🙄 ​ ​ 쉽게생각하라며... 어른먹는거에 간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는데 우리집은 나부터도 대충먹는편이라...( 나먹는거 주다간 튼튼이에게 큰일남) ​ ​ 튼튼이에게 줄수있는게 마땅치 않다 ​ ​ 지난번에 #새우완자 를 해주고 반응이 너무좋아서 이번엔 #고기완자 도 해보기로 ​ ​ ​ 별거아니고, 재료도 간단한데 ..... (귀찮다...) ​ ​ 새우완자 ​ 코스트코 에서 냉동 새우살을 사서, 물에 살짝 담궈준후 꼬리를 제거. ​ 물기도 툭툭 털어만주고 다져준다 ​ 다진 새우 ​ 집에있는 자투리 채소 ​ 양파, 애호박, 당근 을 다져주고 ​ ​ 야채들 ​ 볼에 넣어서 섞어만 주면 끝!! 🤗 ​ ​..

#후기이유식 에 들어오니 이제 계량따위 하지않는다 ​ ​ 그냥 대~~충 한움큼. 밥도... 야채도... 고기는 조금 넉넉히 넣어주고 ​ ​ ​ 물은 모자라면 더 넣으면되고 많으면 많은대로 냅둔다 ​ ​ ​ 계량 칼같이 지키며 했던 지난날이 허무하네 ​ ​ 닭 이유식 ​ ​ 소고기 감자 표고버섯 튼튼이가 정말좋아함 고기와 감자 그리고 표고 비쥬얼도 굿 진밥의 형태 ​ 처음 시도해보는 ​ 대게 이유식 요 한팩에 무려 9천원!!! 사먹는게 더 싸요 ​ 한살림에서 사온 #대게살 4등분해서 소분해서 얼려두었다 ​ ​ ​ 뭐랑 넣을까... 고민하다가 집에있는야채 활용 ​ ​ ​ 애호박, 양파, 당근을 넣기로 ​ 계량 안해요. 적당히~~ ​ 야채는 다지고 대게살과 함께 쪄준다 ​ ​ 이미 야채를 다졌기 때문에 따로 ..

​ 시판이유식을 이용해보고 너무 오랜만에 만드는 #후기이유식 ​ 오늘은 튼튼이가 머리에 멍과 혹도 났으니 튼튼이 입맛을 겨냥한 특식도 만들어주기로 한다 닭고기 브로컬리 가지 표고 닭고기 단호박 컬리플라워 근대 ​ ​ 밥을 밥솥에 따로하고 야채와 고기만 한번에 찌니 후기이유식도 은근편하다 ​ 육수넣고 야채와 고기갈고 밥넣고 한두번만 가볍게 믹서에돌리면 끝 4배죽 후기이유식 완성 ​ 한번에 두가지 나오니 할만하다 다만 귀찮을뿐 😭 ​ ​ 분유 리조토 세상쉽고 간편하다 ​ 자투리 야채를 팬에 볶는다 (야채는 다지기해서) ​ ​ 나는 당근 양파 가지 를 넣었다 ​ 물을넣어서 야채를 물렁물렁하게 만들어주고 ​ ​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밥 적정량 투하 ​ ​ 분유물 150 준비 물의 양은 어차피 쫄이면되서 크게중..

​ #중기이유식 도 이제 슬슬 끝날때가 왔다 튼튼이가 가장 좋아하는 #배주스 ​ 시판에서 판매하는 배주스나 배즙은 12개월 이상부터 먹는걸 권고하고있어서 지금 배 철이 아닌데도 개당 후덜덜한 금액을 주고 배를 사온다 🍐💸 ​ 한번 먹으면 멈출수없어서 150 씩 남아서 담아두기. 물론 남는건 남편에게 엄마표 배주스 소고기 감자#적채부추 ​ 튼튼이는 정말 60일째 #이유식을 잘 안먹고있다 초기에 잘먹더니 중기1, 중기2 내내 엄마를 힘들게한다 🤑🤮 ​ 너무너무 안먹고 입이 짧아서 비장의 무기로 #대추고 만들기 ​ 대추를 넣으면 맛이 살짝 달달해서 아이가 좋아한다는 글을 보고 급하게 대추를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닦고 팔팔팔 끓이기 시작 한여름에 덥다 더워 ​ 남편은 자기 #대추차 끓여주는줄 알았다고 했다 어디서..

#중기이유식 2단계 4~5 배죽으로 주는중 ​ 육수를 만들어 250ml 씩 담아두었기에 쌀 50그램으로 늘렸다 ​ ​ 고기 두덩이 닭안심 한덩이 그외 야채들 ​ 육수 해동중 ​ 소고기양배추부추고구마 미음 ​ 도경이가 고구마를 사랑해서 새로운 재료인 #부추 의 거부감을 없애기위해 #고구마 를 넣어주었다 ​ ​ ​ 닭고기당근완두콩컬리플라워 ​ 도경이가 별로 좋아하지않은 #근대 등장 대신 달달하니 맛있는 #단호박 을 넣어줄게 소고기근대애호박단호박 ​ 대구살양배추무당근 소고기적채컬리플라워 ​ 튼튼이는 요즘 먹는태도가 매우 불량이라 촉감놀이 ( 일명 깽판치기) 를 하며 먹이고있다 ​ 가만히 앉아 먹는걸 힘들어해서 엄마는 식판에 튼튼이가 좋아하는 감자.. 고구마..두부를 올려놓고 스스로 놀며 먹인다 ​ 이랬더니 1..

#중기이유식 을 너무너무 안먹어서 이방법 저방법 써보다가 ​ 어디서 주서듣고 본것은 있어서 시도해본 #자기주도이유식 ​ 이른분들은 초기이유식후 바로시작하는경우도 있고 많이 도전하는 시기는 10개월쯤 인것같던데 한달차이.. 뭐 크게 다르겠어? 하면서 ​ 이유식 스스로 먹게도 해보고 두부도 줘보고 얇은우동면 도 줘보고 스스로 만지작 만지작 하며 입으로 가져가길래 ​ 이유식도 데워서 스스로 먹게 주고 ( 치우는게 헬 입니다 ) ​ 놀면서 먹어라.. 엄마가 치울때 밥먹는건 신나고 재밌는일이야 라는걸 알려주기위해 도전했다 😲🤗 이것은 한우안심 그러다가 임산부 수영 같이 들은 친구가 당근도 쪄주고 감자 브로컬리 쪄주고 고기도 구워서 스트랩으로 잘라주는거가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따라해봤다 너란녀석..맛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