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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 7개월 아기의 두번째 제주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0 2023. 2. 5. 00:59반응형
사람이 안는거보다 카시트를 더 편해한다. 엄마가 준비한 햇빛 가리개도 장착- 다만 자석이라 튼튼이가 잡아당기면 엄마는 다시붙이고..무한반복
이번엔 휴대용유모차 와 함께
지난번 부가부를 가져갔을땐 게이트 앞에서 맡겼는데, 휴대용은 좌석까지 유모차를 끌고들어가요
이륙땐 분유가 아니라 떡벙으로 귀멍멍 해결- 지난번엔 이착륙때 다 분유였는데, 한달이지만 많이 컸다
제주의 따사로운 햇살
집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짝짝짝
튼튼이와 식당에 가는게 쉽지않아서 이렇게 먹는게 훨 더 편했던
직접 내린 커피와 엄청 꿀같았던 제주의 감귤
까꿍
숙소에 유아용 책도 있어서 한라산 책을 읽어주었어요
숙소가 공항에서 멀지않아서 좋았다
지난번엔 숙소는 좋았지만 위치가 서귀포라 공항에 내려서 한시간정도 갔었는데
서울에서 김포공항- 짧은 비행- 렌트카 찾기- 다시 숙소가기
별거 아니여도 아이와 함께면 조금 힘들수 있는데
이번엔 숙소가 애월이라 공항에서 30분거리라 딱 좋았다
첫날은 도착해서 렌트카 찾고 숙소 가는것만으로도 벅차다
이번엔 나름 컸다고, 이착륙 할때 분유대신
#떡뻥 으로 버텼다 😀
첫날이 무사히 저물어간다
수고했어 튼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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