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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송스 등록
    튼튼이의 첫 1년 2022. 11. 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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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이의 첫 클래스! 

    원래 하루만 체험형식으로 들어보러 갔다가 튼튼이가 수업에도 홀리고, 옥구슬처럼 노래불러주는 🎤

    선생님에게도 홀려서 정신을 못차리는 바람에 수강신청 하고 올수밖에 없었다

    (계휙에 없던 수강신청. 튼튼이의 꺄르르 꺄르르 웃음에 엄마의지갑은 다시 또 열리고...)

    튼튼이가 왔어요

    엄마는 분명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아~~ 무런 정보없이 갔다가 정말 반하고왔다 🤩

    로비에서 부터 우선 키즈카페 느낌이 물씬

    친구한테 관심은있지만 바라만 보는 너

    사자 안녕. 너는 사랑이형아보다 크구나!

    사랑이횽아 발 만지는거 싫어하는데 사자를 대신 쓰담쓰담

    수염은 뽑으면 안되요

    사자와 호랑이와 코끼리와 기린이 릴리펏 수준으로 준비되어있는 인형들

    더 어렸을때는 인형을 무서워했는데

    조금 컸다고 인형을 뜯고있다... 사랑이 형아 털뜯듯 인형 털도 😭😅

    친구야 안녕~~? 난 튼튼이라고 해

    10월에 태어난 튼튼이와 11월에 태어난 예쁜 여자친구

    망설임없이 선생님에게 기어간다

    플레이송스 홈 도 SK BTV 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거와 많이 다를까..? 싶었으나 많이 달랐다

    우선 한반에 두명, 선생님 두명

    초초초소규모 수업 이라 코로나인 요즘 조금 안심이되고

    선생님이 너무너무 잘 놀아주셔서

    초보엄마인 나도 집에서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같이 배우게된다

    (엄마 반성타임 🕑)

    퍼펫쇼

    집중하고 있는 둘의 뒷태가 너무 귀엽다 ㅋㅋㅋ

    마라카스를 흔들흔들어 흔들어봐요~

    9키로가 넘는 너를 안고..!

    캐릭터.... 이름 뭐였는디..찰리?? ㅋㅋㅋ

    넌 행복. 엄마는 지침

    집에서는 못하는 비누방울 놀이

    꺄르르 꺄르르

    퍼펫쇼를 볼때 이 표정이었구나!

    비누방울 잡고 싶어요

    까끙

    아이 두명에 선생님 두명이라니

    거의 선진국 수업의 비율이다

    처음에는 문센에 비해 가격대가 있어서 (4~5배 정도 비싸다)

    초보맘인 나는 망설였다가...

    수업내용이 엄마인 내가 들어도 완전 빠져든다

    엄마도 흥나고 신이나오

    한 선생님은 직접 한쪽에서 전자피아노를 연주해주시고 🎹

    한선생님은 메인으로 뮤지컬 같은 노래로 수업을 진행해 주신다 🎶 🎤

    피아노 치시는 선생님이 카메라를 직접 목에 거시고

    틈틈히 아이들 모습도 사진찍어주시는데

    (화질..무슨일이야...... 디카로 찍는데 화질이 너무 안좋네 ㅠㅠ)

    아기를 예뻐해주셔서 튼튼이가 집에 가기 싫다고

    엄마에게 안겨서도 선생님에게 가겠다고..칭얼칭얼

    벌써 다음수업이 기다려지는 #플레이송스

    #놀이음악수업 인데 생각한거보다 훨 괜찮다 😀👍

    집에오니 바로 뻗는 튼튼쓰

    엄마도 같이 뻗는다... 한게 없는데

    엄마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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