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아기와제주
-
6개월아기와 제주- 애월카페, 롯데호텔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0 2023. 2. 2. 00:56
튼튼이는 몸이 피곤한 덕분에 낯선환경에서도 잘 자주었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컨디션이 좋다 😀 엄마 굿모닝. 근데 나 눈이 안떠져요 기분은좋아요..나 까치머리 예요? 이제슬슬 하루를 시작 해 보까요? 우리숙소에서 같이 머물며 지내던 야옹이가 있는데 사랑이만 보다가 고양이가 신기한지 튼튼이가 눈을떼지를 못한다 무서워하지 않아서 다행 야옹이 기분좋아요 새벽에 너무나 비가 기분좋게 내렸다 이날씨에 책읽고 커피한잔 마시면 딱인듯한 비오는날씨 ASAMR에서 자주듣던 그런 예쁜비가 기분을 좋게한다 동남아날씨처럼 아침에 금방 해가 개서 날이 따듯하고, 산들바람이 분다 이보다 조금만 더 더웠어도 습했을텐데 5월의 날씨는 정말좋다 산책나서는데 튼튼이도 기분좋은 바람이 좋은지 금방 잠이든다 관광지를못가니 ..
-
6개월 아기와 제주 - 성이시돌 목장, 허니문하우스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0 2023. 2. 1. 00:54
튼튼이는 전날 힘들었는지 무려 12시간을 잤다 아빠가 감기걸릴까..몸살걸릴까 보일러를 트는 바람에 시원하게 사는 삶에 익숙한 튼튼이는 내내 자면서 더워서 깼다 ♨️🔥 결국 침대에 올려서 창문열고 잤다 아유 피곤해요 엄마 아웅 잘잘다 바닥은 뜨끈, 창문으로 새벽의 시워한 공기가 함께하니 나도 잠이 잘온다 새벽에 튼튼이가 깼다고 하는데 나도 기절해서 못듣고, 남편이 나를 깨워서 젖을 물렸다고 하는데 내가 직접젖을 물린거야? 아니면 당신이 내 가슴을 찾아서 애를 물린거야? 난 젖준 기억이 없는데? 하니 황당해한다 😅 설마 자는 와이프 가슴을 열어서 자기가 물렸겠냐며 나는 기억이 1도없다 정말 피곤했나보다.. 하긴 극기훈련이었는데 😪🥱 오전에 일어나서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다 반려견과..
-
6개월 아기랑 제주도 첫여행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0 2023. 1. 31. 00:52
튼튼이의 첫 비행기타기 엄마는 정말이지 걱정이되어서 전날밤까지 잠을 설쳤다 1. 우선 콜벤예약을 했고, 갈땐 만족했으나, 올때 기사님은 완전 불친절에 시간약속 안지킴 애 안고 20분 기다리느라 너무화가났다 연세잇으신 분이라 네비조작도 어려워보인분.. 후 몇번이나 길을 잘못드심요.. 화려한 내부! 2. 기내짐/ 붙일짐 분리하기 기내짐: -천기저귀 (안을때 옷에 하나 덧대는 용도 및 가재손수건 겸용) -액상분유 (착륙 및 이륙시 필요) 쪽쪽이나 치발기 잘 물면 대체가능 -기저귀, 물티슈 -부피작은 장난감 -헝겊책 및 튤립사운드북 -아기띠 -유모차 붙일짐: -밤보스몰팩 1개 -밤기저귀 및 물티슈 -일회용젖병 및 비닐. 소분한 분유들 (마더케이) -긴팔, 반팔, 긴바지, 반바지, 가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