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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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의 감격의 상봉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24. 01:49
금요일을 맞아, 남편이 아들과 와이프를 보려고 제주에 왔다 무슨 주말부부 느낌! 튼튼이를 막상.. 오~래 보면 힘들어하지만, 회사가서도 보고싶어하는데... 일주일 혼자있으려니 힘들었지..힘들었어 공항에서 감격의 상봉 (일방적인 감격의 상봉이긴하지만) 을 했다 그와중, 아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도 사온아빠 아들이.. 아빠보다 장난감을 더 반긴거 같긴하다만 ㅎㅎㅎ 엄마 가방을 들어주겠다는 아기 공항 근처에 있는, 도두해녀의집을 갔다 지난번엔 웨이팅이 없었는데, 오전 10시인데 웨이팅 30분이나 하고서 입장! 전복죽과, 지난번엔 재료가 없어 못먹은 특 물회 진짜 맛있다 집으로 가는길, 오설록 들려서 감귤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