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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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드디어 집으로... 산후관리사님 다행히 좋으신분 오심튼튼이의 첫 1년 2022. 6. 22. 02:37
집에서 신생아 를 키우며 육아일기를 기록한다는건 어려운 일 이라는 걸 깨닫는다 산후 관리사 이모님께서는 우리아기가 순한편이다.. 엄마가 비교상대가 없어서 몰라서 그런다.. 신생아가 새벽에 한번깨는 아기가 어디있냐..말씀해주시고 아기에게 고마워 하라고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그런내가 밉다 😭. 내몸 힘든거 먼저생각하는 부족한 엄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미안해..이해해줘 조리원에서 일요일에 퇴소를 해서, 주말은 시어머니가 도와주시기로 했고, 산후관리사 이모님은 월요일부터 출근하시기로했다. 조리원에서 온 첫날은 내가 그동안 배워왓던거와 시어머니가 추구하는게 달라서 조금힘들었다. 어머니는 아기를 감싸라..춥다..발싸개 해라 등등... 기억도 안나지만 이런저런 말씀을 하셨는데 조리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