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트리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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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캠퍼트리 조식, 수영장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1 2023. 4. 2. 15:24
날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눈뜨자마자 아기를 데리고 산책을 하기로 한다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공기는 맑고 한달이나 잇었는데도 떠나는 날이 되니 아쉽다 캠퍼트리는 패밀리스위트/로얄스위트 객실은 조식을 그냥 다 주나보다 가격도 착한데, 조식까지 주다니 황송할 지경 조식당 까지 걸어가려 있으나, 차타고 갔다 점점 더 개구쟁이가 되어가는중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조식당 9시반까지 입장가능하고, 10시에는 무조건 일어나줘야 한다 진짜 우유에 씨리얼만 줘도 고마울지경인데 생각외로 괜찮았고, 튼튼이 먹일만한 것도 제법 보였다 시리얼도 있고, 요거트도 있고, 스크램블에그, 빵 코너, 과일은.......부실했다 캠퍼트리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