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 Simple Life LJ - Simple Life

2시간 2만원. 어른은 2명까지 무료입장가능 ​ 사람이 없고,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다 ​ 자주 돌돌이가지고 치우고, 장난감도 다시 세팅을 잘해주시는편 ​ ​ 슈퍼마켓이 특히 잘되어있다 튼튼이가 종하하는 카트도 있었고 ​ 밭에 심고, 수확하고, 마트에 두고, 계산까지 하는걸 배울수있는 나름 스토리있는 시스템 ㅋㅋㅋ ​ ​ 편백나무 존 ​ 물침대 같은.... 물컹물컹 존 차라리 트램펄린이 더 나을것같기도... ​ 아무도 안논다 여기서 ㅋㅋㅋ ​ 빅블럭 존- 튼튼이는 조립하고 끼워맞추는거보다 엄마와의 까꿍놀이를 더 좋아했지만 ​ 볼풀장- 점프하는곳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스윙도 있는데 튼튼이가 있기엔 살짝 위험했다 ​ 스페이스 셔틀이라는것도 있는데 별거아니라...그냥 롯데월드 지구관람차 생각하면된다 ​ ..

집에 있기에 아쉬워 튼튼이데리고 산책, 요즘 개미에 빠져계신다 ​ 개미가 왔다갔다 하는게 신기한지.... 개미만쳐다본다 ​ 언덕에서 나름 스릴도 즐길줄 아는 꼬맹이 ​ 장난감 하나로 이리 행복해하다니 ​ 엄마는 비록 덥고 힘들지만........너가 행복해하니..그걸로 되었다 ㅋㅋㅋㅋ ​ 요즘 에너지 대폭팔..... 누가 그러던데 20개월아기는 보라매에서 사당 까지 왕복으로 뛰어다닐 에너지가있는 아가들이라고.... 정말 그말이 맞는듯 ​ 엄마만 쓰러진다, 에너지 안쓰는날은.............안잔다 ​ 힘들어도 에너지 쓰는게 나음 자기가 나름 발로 브레이크 잡음 ! ​ ​ ​ ​ 일어나자마자 방방카 타는아기 ​ 이번여행에 짐이 되어서 방방카 안가져오려 했는데...안가져왔음 큰일날뻔 튼튼아 뒤에 뷰를 보거..

할미와 손주, 셋이서만 함께한 여행 ​ 포레스트에 체크인 하는날- 클럽하우스에 도착 클럽하우스 지하엔 헤브나인스파와 연결되어있다 ​ ​ 로비에서 보이는 스파전경 ​ 9시부터 5시까지 운영중인데.... 익을것 같아 못했다 살 꺼풀 벗겨질듯 ​ 조금 더 야간까지 하면 좋으련만... 코로나 때문인건지 아니면 더 성수기에는 그렇게 운영할지는 모르겠다 ​ 오늘도 리솜의 날씨는 맑음 미세먼지 하나없는, 맑은날씨 ​ 그치만............습하고 덥다 ​ 로비에서 부터 차를 타고 다니고 돌아다닌다.. 완전 혼자만의 세상 ​ 말려도...말릴수가없는 지경 ㅠㅠ ​ ​ 체크인 하기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다른평형도 구경을 해본다 ​ 50평형의 빌라 ​ 50평부터는 복층구조로 되어있다 1층에 이렇게 침실과, 화장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