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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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 애월 독채에서 살아보기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6. 26. 12:39
짐싼다고.. 짐붙인다고 집에서 올때도 정신없는 몇일이었는데... 튼튼이가 다행히 아픈곳없이 컨디션 최상으로 아침일찍부터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엄마, 아빠 다 있고 마음껏 뛰어도되고.... 집에서 포크레인타는거 상상도 못했는데 타고... 기분이 좋은지 혼자 아침일찍 일어난다 혼자서 놀다가..놀다가 엄마 아빠가 너무하네.? 싶을땐 침대로와서 엄마뺨도 때리고, 엄마손을 잡아 일어나라고 끈다 단독주택, 독채의 장점을 아파트 사는 우리는 최대한 즐겨야한다 앞마당 뒷마당 옆마당... 우선 앞마당 데크에 텐트를 친다 구지 침대놔두고 여기서 야외취침을 하자고 ㅋㅋㅋ 자연의소리도 듣고, 재미삼아 자자고 한다 작년여름에 할미, 할비와 같이 왔을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