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아기랑둘이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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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자동차박물관 & 뽀로로파크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6. 01:22
남편이 서울로 먼저 돌아가고 혼자 나와 튼튼이를 두고 가는게 불안해서 같이 가자고 했지만 나는 쿨하게 거절. 남은 일정을 소화하고 조금더 있다갈게.. 바이바이 남편아! 하고 보내주었다 몇일은 둘이 지내야한다. 처음엔 두명의 친구가 같이 해주기로 했지만, 일정도 조율하고 햇는데 스케쥴이 잘 맞지 않게되었다 어차피 4단계라서 와도 미안했을뻔...했고 오겠다는 친구 두명이 한명은 싱글, 한명은 아기가 없는 상태라.. 튼튼이랑 몇일붙어있으면 힘들수도잇는데..하며 걱정이 되었는데 차라리 마음은 편한것 같다 조동친구도 오려했으나, 오기 몇일전부터 아기가 아파서 아쉽게 불발되고 우리둘이 씩씩하게 있으라는 사인인가보다..하고 받아들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