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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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양떼목장 - 애월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7. 2. 12:53
운전하며 지나가는길 발견한 말들 튼튼이는 처음보는 말에 살짝... 겁을먹었다 관심은 있지만, 가까이 가면 절대절대 안되는! ㅋㅋ 겁먹은 뒤태 혹시라도 점프해서 나올까 엄마도 무섭긴했다 양떼목장 거의 대부분 비오는날은 영업을 중단하니 꼭 확인하고 움직여야한다 애월양떼목장이 무기한 휴무라 가까운곳 찾아 찾아서 간 애월의 '바램' 이름도 센스있다 건물도 예쁘고 입장료는 따로없고, 음료만 시키면된다 음료가격도 합리적 다른카페와 큰 차이가 없다 튼튼이는 어차피 무료라, 당근을 사기로했다 - 사료는 2천원. 당근이 넉넉하게 들어있다 평화로운 양들 튼튼이가 자기 애착인형이라고, 토끼보고 특히나 반가워했다 사람을 반겨주었던 토끼! 펜스밖에서 볼땐 괜찮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