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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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뽀로로파크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1. 01:16
점심먹으러 포도호텔에 들렸다 평일인데도 점심먹는 손님이 많아 테이블이 가득 엄마는 매번 똑같은메뉴 게장덮밥 정식을 시키고, 남편은 흙돼지 쌈밥, 나는 신메뉴 인것 같은 해산물 우동짬뽕을 시켰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고, 나는 포도호텔의 대표메뉴인 왕새우 튀김우동 보다 나았다. 여기도 새우튀김은 나온다 팔선에 견줄만한 짬뽕맛 이었다! 다음에 와도 이거먹을듯... 포도호텔에서 4살 누나를 우연히 만나게되는데, 그 누나가 크롱인형을 가지고 있었다 튼튼이가 한번 만져보고싶다고 해서, 누나랑 같이 놀게되다가 누나 가족의 추천으로 뽀로로 파크를 점심먹고 가기로! 안그래도 오늘은 뭐하고 놀아야하나..고민했는데 무계휙으로 왔다가 우연히 만난 누나덕분에 계휙생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