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제주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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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무민랜드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8. 9. 01:06
어제 육퇴후 엄마혼자 샴페인을 까며 무사히 첫날을 보낸걸 자축했는데 너무... 자축을했는지 아침에 숙취로 머리가 아프다 ㅋㅋㅋㅋ 그와중, 튼튼이는 어제 일찍 잠들었다며 새벽 6시반 부터 눈뜬다 흐.. 일찍일어나는 아기새 엄마는 야행성인데 온몸으로 잘잤다고 표현중 후기가 별로없어 갈까말까 망설인 무민랜드 결론은 대만족! 스누피랜드를 다녀왔기에, 갈까 말까 망설였던 무민랜드 결론은, 스누피랜드 보다 훨씬낫다 어쩌면 나는 비가 너무많이와서 스누피랜드의 정원을 갈수 없어서 그랫는지도 모르겠다 사람도 너무많았고........... 확진자도 나와 동선이 겹쳤었고... 여러가지로 맞지않던 스누피 랜드 무민랜드는 뽀로로 파크와 거의 1분거리에 있다 주차장 보도블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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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양떼목장 - 애월튼튼이의 여행기/아기와 제주한달살기 2023. 7. 2. 12:53
운전하며 지나가는길 발견한 말들 튼튼이는 처음보는 말에 살짝... 겁을먹었다 관심은 있지만, 가까이 가면 절대절대 안되는! ㅋㅋ 겁먹은 뒤태 혹시라도 점프해서 나올까 엄마도 무섭긴했다 양떼목장 거의 대부분 비오는날은 영업을 중단하니 꼭 확인하고 움직여야한다 애월양떼목장이 무기한 휴무라 가까운곳 찾아 찾아서 간 애월의 '바램' 이름도 센스있다 건물도 예쁘고 입장료는 따로없고, 음료만 시키면된다 음료가격도 합리적 다른카페와 큰 차이가 없다 튼튼이는 어차피 무료라, 당근을 사기로했다 - 사료는 2천원. 당근이 넉넉하게 들어있다 평화로운 양들 튼튼이가 자기 애착인형이라고, 토끼보고 특히나 반가워했다 사람을 반겨주었던 토끼! 펜스밖에서 볼땐 괜찮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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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기와제주 - 카멜리아힐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0 2023. 2. 8. 01:07
여행와서도 아침6시에 눈뜨는 허튼튼이.. 늦잠자면 큰일이라도 나는줄아나보다 아침일어나자 에너지 폭팔해서 엄마랑 아침마실 제주도 할머니들에게 인사하고 돌아다니기 낮잠안잘땐 역시물놀이 이거끝나고 진짜 자는거다..?? 남편하고 연애할때 왔던 카멜리아힐을 튼튼이와 함께 카멜리아힐은 와본적있어도 수국축제 있을땐 못와봤는데 수국이 넘 이쁘게 피었다 🌸🌼 색이 예뻐서 튼튼이가 신남 폭팔한날 🥰 엄마 팔 떨어지는줄알았어😅 꺄야 신나🤗🤗 초록초록🍏🥬 낮이 넘 더워서 오후 5시에 왔더니 사람도 적당하게 있다 거의 마지막 입장객 나도 6월에 결혼해서 부케로 수국을 들었었는데.. 남편이랑 둘이 찍었던 곳에서 이번엔 아들과 함께 왜 이때가 더 행복한거쥬? ㅋㅋㅋ 우리가 아무리 돌아다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