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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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놀아주기 - 집 볼풀장개장튼튼이의 첫 1년 2022. 7. 28. 14:36
임신했을때 인스타에서 아기 있는집이 집안에 볼풀장 해놓은게 넘 이뻐보여서 나도 아기낳으면 해야지..라고 무작정 생각했던 아이템🙂 마침 이웃주민이 나눠주셔서 얼른 가지러 갔다 문제는.... 보기에 이쁜거만 생각하고 닦는걸 생각안했다 우선 볼을 가볍게 물로 다 씻은후 젖병세제를 욕조에 풀었다 하나하나 닦기 물을 틀어서 세제닦기 돌입 👌 천기저귀로 다시한번 건조하면서 닦기 튼튼아...엄마 허리 나가는줄알았어 ㅎㅎㅎㅎ😂 다시한번 볼풀장은 예쁜 쓰레기 라는걸...느낀다 보기에만 예쁜거였어 엄마의 노고를 알아주는듯 막상 아들은 신나한다 볼풀은 받았는데 볼풀장을 못받아서 ㅋㅋㅋ 할수없이 아기침대에 채워넣었다 볼풀장 살까..? 생각했지만 절레절레..한번 볼풀 닦아보니 살 마음이 쏙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