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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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엄마 둘이서 속초 나들이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13. 01:09
남편없이 즉흥적으로 온 여행...! 엄마아빠가 속초에서 놀거라고 하길래, 튼튼이 어린이집 간 사이 집을 후다다다닥 싸서 12시쯤 픽업후 출발한 여행 남편에게는 나랑 튼튼이 어디간다고 통보. ㅋㅋㅋ 선 실행, 후 통보하는 와이프를 이해해줘서 고마운 남의 아들 하남 쯤 왔을때부터 잠들기 시작해, 도착할때 까지 안깨주어서 수월하게 올수있었다 엄지척! 따봉! 은 어디서 배운 사진스킬인거니 ㅎㅎㅎ 트리랑 아기랑 한 장면에 담는게 얼마나 어련운일인지 깨달음 키즈카페 아기는 2시간에 15,000원 보호자는 5천원인데, 36개월미만의 보호자는 무료라 만 5천원 내고 들어갔다 리저너블한 가격 여기 머무르는 동안,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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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크리스마스 호캉스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주니어스위트 킹튼튼이의 여행기 2023. 4. 10. 01:07
튼튼이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해주고자 엄마빠는 어디를갈까...하다가 밀레니엄힐튼을 갈까, 고민고민,, 워커힐을 가서 산타를 보여줄까! 아니야..아직은 산타를 모르고 무서울수도있어 하는 생각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를 선택 여기는 트리가 다양하게 있었고 무엇보다...날이 추웠는데 외부로나갈일이 적어서 나름만족스러웠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가득! 우리집엔 비록 트리가 없지만, 튼튼이는 트리를 많이 봤기를.. ㅎㅎ 체크인 하는날, 전화로 아기용품들을 요청했는데 그때는 굉장히 전화받는 직원이 불친절해서, 불안불안하며 방문 상당히...귀찮다는 보통 아기침대가드를 요청드리면, 다른거 더 필요한거는없냐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