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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2일차 튼튼이는 여행와서 에너지가 넘치는지 늦게까지 잠을 자지않았고.... ​ 비록 짧은여행이지만 이럴걸대비해 ​ 바리바리 챙겨온 튼튼이의 장난감이 빛을발하는중 💡 ​ ​ 캐리어 하나 가득 너의 물건을 챙겨온 보람이있구나 🥰🤩 ​ ​ ​ ​ 야구를 ⚾️🥎 사랑하는 할머니 할부지 때문에 튼튼이도 강제시청 🖥 ​ 멀리 멀리 떨어져서 보렴 제발 ​ 분명히 열심히노는데..왜 안자니....? ​ ​ 기분이 좋아요! 나도 여행체질 급 피곤 잠이온다.... 잔다... ㅋㅋㅋ 어젯밤에 안잤으니...주무셔야죠... ​ 상쾌한공기에 엄마도 씬나고! ​ 튼튼이도 씬이나고 ​ ​ ​ ​ ​ 튼튼이와 엄마랑 몇장의 사진도 건진후 1박만 하긴 아쉬운맘에 다른데서 하루만 더 놀다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