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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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캠퍼트리 조식, 수영장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1 2023. 4. 2. 15:24
날이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눈뜨자마자 아기를 데리고 산책을 하기로 한다 차도 없고, 사람도 없고, 공기는 맑고 한달이나 잇었는데도 떠나는 날이 되니 아쉽다 캠퍼트리는 패밀리스위트/로얄스위트 객실은 조식을 그냥 다 주나보다 가격도 착한데, 조식까지 주다니 황송할 지경 조식당 까지 걸어가려 있으나, 차타고 갔다 점점 더 개구쟁이가 되어가는중 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조식당 9시반까지 입장가능하고, 10시에는 무조건 일어나줘야 한다 진짜 우유에 씨리얼만 줘도 고마울지경인데 생각외로 괜찮았고, 튼튼이 먹일만한 것도 제법 보였다 시리얼도 있고, 요거트도 있고, 스크램블에그, 빵 코너, 과일은.......부실했다 캠퍼트리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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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제주 한달살기- 캠퍼트리리조트 패밀리스위트튼튼이의 여행기/제주도 2021 2023. 4. 1. 15:23
우리의 마지막 숙소 서귀포 중문에서 공항을 가기에 조금 멀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한 숙소 우리는 2시쯤 도착했으나, 체크인은 칼같이 3시부터 한다고 한다 방이...비어있는데 융통성이 부족하다 대부분 체크인시 방이 있으면 얼리체크인을 도와주는데... 아기가 자고있어서 돈 내고서라도 얼리체크인을 원한다 했더니 만원을 받으신다. 만원내고 아기 침대에 뉘여 잘 재웠다. 아깝지않음 제주시내에 위치해있고, 마침 하얏트 세일기간이라 그랜드 하얏트 제주와 끝까지 고민하다가 캠퍼트리 리조트로 선택 마치 외국에 온것같은 착각이 드는 외관 캐나다 벤쿠버 주택가가 생각나서 엄마와 옛날이야기를 했다 엄마 그때 생각나지.. 그때 이랬는데..저랬는데 하면서 중학교때 시절을 회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