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유식 준비하기

거의 #완모아기 인 튼튼이 이기에 180일이 되면 #이유식 을 시작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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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최대치까지 채우는거 아닌가 해서 170일 정도로 스스로 타협했다

순전히 엄마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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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는 준비가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엄마는 이유식을 위해 하나 둘씩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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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유식 시작은 제2의 혼수준비라는 말 답게

전용칼, 냄비, 도마 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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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았지만..#베이비무브 를 쓰면 이런거 필요없음요. 사지마세요-중후기에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그때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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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용품도 하나 둘씩 준비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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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운

#엘로디디테일 턱받이 - 아들이지만, 엄마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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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턱받이는 #mushie_co - 흘리는게 반 이상이라 이런스타일 넘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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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푼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스푼에 따라 아기들 먹는양이 좌지우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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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맨스푼, #누누스스푼 을 준비해본다

안먹으면... 릿첼 스푼.. 스푸니 스푼 (이유식스푼중 제일고가) 을 준비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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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튼튼이가 엄마가 준비해놓은 스푼을 맘에들어 했으면 좋겠다..더 안사게 😅 이미 너의 용품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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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는 세이지스푼풀이 제일 많이나오는것 같지만 나는 이 이후에 반찬통으로 사용하려고 글라스락 베이비 스마일캡 (뭐이리 이름이길어..) 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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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가 나와서 원래 살 마음도 없었던 #베이비무브 를 즉흥적으로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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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엔...구지 이게 필요해?

베이비브레짜도 안산 난데....이게 왜 필요해?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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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앞에서 안저어도 된다... 중기까지는 잘쓴다.. 는 이야기를 들어도 끄떡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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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무브가 중고가가 5만원인데 5만9천원에 핫세일이 떠서

정..안되면 중고로 팔자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다

(지금 같아선 핫딜이아니라도 사라고 꼭 말하고싶다. 찜기&믹서기로도 만들수잇지만 베이비무브 세상편하긴하다..)

왼쪽은 넘 힘이없어서 가운데 누누스스푼을 젤 잘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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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도 다양하고 단단한정도도 다르고

왜 엄마들이 이스푼..저스푼 사는지 알것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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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베이비무브 세척하면서 (세척할게 엄청많아 번거롭다고....ㅠㅠ)

연습삼아 쌀미음도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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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면 되로 가기가 없다는 이유식의 세계로 갈준비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