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도전
분당차 - 시험관 결정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_LJ
2022. 3. 22.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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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결과와 내 결과를 보시고선
문제가 없지만, 결혼한지 4년이 되었는데도 임신이 안되었으니....
인공수정 보다는 바로 시험관으로 가 보자는 구화선 쌤.
나는 마음한켠으로는 인공수정을 먼저하고, 시험관을 가보고싶은 마음이 있었다. 아직... 어린것 같기도하고,
무섭기도 하고... 싱숭생숭
보통 나이보다 자궁나이도 젊게 나오는 사람있는데 난 한살어리게 나왔다...
몇살만 더 어려주지..
선생님은 정자검사 결과와 초음파 사진을 보더니
결혼한지도 됐고 배란일도 했으니 구지 더 늦출거 없다
#인공수정 은 정자가 헤엄치는걸 도와주게 가까이에 주사로 쏴주는거라 거의 자연임신으로 봐도 되니, 시험관으로 자꾸 유도하셨다... 무서운데...
일단 선생님의 화려한 언변에 홀린듯 넘어가고, 바로 예약잡고.....바로 주사교육?? 을 받았다
뭔가 일이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오늘부터 말로만듣던 배주사 시작
#고날에프 가 처방되었고
셀프주사 도저히 못놓겠어서 남편에게 놔주니
병원놀이 하는거 같다고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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